JT저축은행, 지역아동과 함께 ‘제2회 아동인권보장데이’ 행사 가져

협동심 기르는 다양한 체험 진행…“아동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펼쳐 나갈 것”

2019-11-05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JT저축은행은

JT저축은행은 5일 '제2회 아동인권보장데이'를 열고 성남시 신흥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과 함께 협동놀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UN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JT저축은행과 신흥지역아동센터가 함께 마련했다. 지난해 5월 처음 열린 '아동인권보장데이! 신나는 협동놀이날'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연속성을 갖고 진행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교의 장, 화합의 장, 즐거움의 장 등 아동들과 대화를 나누머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업뿐 아니라,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놀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주는 것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동인권보장데이' 활동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