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대상’ 수상

‘2018년 연간보고서’ 출품…6개 항목 호평으로 전 부문 통합 1위

2019-11-15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15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자료 평가대회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하고 전 부문 통합 '글로벌 Top 1'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는 국제경연대회다. 올해는 약 12개국 4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연차보고서, 지속가능보고서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오렌지라이프는 주요 성과를 △Orange파트 △Blue파트 △Green파트 등으로 나눠, 주요 성과와 신한금융지주의 일원으로서의 새로운 미래 등을 제시한 '2018년 연간보고서'를 출품했다. 그 결과, △첫인상 △구성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타당성 등 총 7개 평가항목 중 6개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전 부문 통합 1위에 선정됐다. 

주최사인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측은 "오렌지라이프의 2018년 연차보고서는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구성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으며, 특히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