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보증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2019-11-15     박진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농신보’)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수안보수련원에서 전국 보증센터 전문심사역과 함께 '2019년 보증심사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감사원의 ‘농림수산업자 보증업무 지원실태’ 감사 결과에 따른 보증심사 기준 강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지원을 위한 보증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의 외연 확장 및 농가소득 확대를 위해 농신보가 선제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