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여의도 본사서 ‘해외선물 릴레이 투자설명회’ 열어

‘2020년 글로벌 시황과 유가 변동성 예측’ 주제

2019-11-26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교보증권은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선물 전문가를 초청해 '릴레이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투자설명회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임동민 연구위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팀 조철근 경제학 박사가 '2020년 글로벌 시황과 유가 변동성 예측'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두번째 설명회는 12월 19일에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스트스톤자문 장동석 대표가 강사진으로 나서며 통계분석을 활용한 해외선물 투자기법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투자 설명회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내년에는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많아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발빠른 투자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