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화장품, 중국에 자사 기술력 전파

항저우 내 에스테틱 전문가에 교육 프로그램 진행

2019-11-28     홍성인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홍성인 기자) 

팜스화장품이

국내 에스테틱 화장품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팜스화장품이 중국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퍼펙트 에스테틱숍에서는 팜스화장품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중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팜스화장품 에스테틱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습득했다.

또 팜스화장품 에스테틱 제품을 가지고 작은 얼굴 테라피 및 피부 생리학 교육을 통해 제품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신뢰와 인지도를 쌓으면서 중국의 소비자뿐 아니라 에스테티션 원장들에게도 널리 알렸다.

한편 팜스화장품은 국내에 100여 개의 제휴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부 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자사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접목한 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홈에스테틱 시장에도 저변을 넓히고 있다.

팜스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세계로 진출하는 팜스화장품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계기”라며 “향후에도 우리의 노하우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