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올겨울을 따뜻하게”…좋은 ‘패딩’ 고르는 꿀팁

2019-12-02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겨울이 부쩍 다가오면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겨울 동안 넣어둔 패딩 꺼내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또는 올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새 패딩 장만에 나선 이들도 있을 테고요. 이런 분들을 위해 좋은 패딩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패딩을 고르기 위해서는 충전재와 함량을 따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외관상 큰 차위는 없어 보이지만, 오리털과 거위털 함량에 따라 보온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털의 복원력을 말하는 '필파워' 수치도 따져봐야 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복원력과 보온성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우리나라 날씨에는 600~700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털이 밖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인 다운 푸르프 공법을 사용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겉감 소재도 따져보는 게 좋은데요. 겨울철 눈이 내리는 경우가 많아 생활 방수 여부를 체크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꿀팁으로 고른 좋은 패딩으로, 올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