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봉사’ 실시

김장김치 1000박스, 서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2019-12-04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일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한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현장에서 직접 담그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김장김치 1000박스는 서울시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 송파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김장'은 이웃과 함께 겨울을 준비하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면서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다"고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