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경남 함양 안의중서 ‘1사1교 금융교육’ 진행

금융이해력 편차 줄이고 가치관 형성 돕기 위해 진행

2019-12-16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16일 경남 함양 안의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편차를 줄이고, 올바른 금융 및 경제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금융지식을 익히는데 집중했다. 

이승원 교장은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금융관련 내용들에 대해 알기 쉽게 접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