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어울림축제’ 참여

공연 지원 및 기부금 전달…“폭넓은 사회공헌 펼칠 예정”

2019-12-23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지난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1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어울림축제'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어울림축제'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의 송년행사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무대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는 가족화합의 행사다.

여기에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임직원 160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체육대회, 플리마켓, 토요 취미프로그램 등의 문화활동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푸본현대생명은 그동안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과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돼, 자원봉사활동과 기금 모금에 참여했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랑 실천을 위해, 폭넓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