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현대차,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15일 오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첫 SUV ’GV80’ 신차 발표회를 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국내 사업 본부장 부사장)

GV80은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78마력(PS), 최대토크 60.0kgf·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복합 연비는 11.8km/L다. (5인승·2WD·19인치 타이어 기준)

이날 출시한 GV80은 디젤 3.0 모델이다. 향후 가솔린 2.5와 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