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전국 5개지역서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한다”

각 지점 사전신청 후 무료 참석 가능

2020-01-17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2020년 주식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상반기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증시의 방향성을 진단하며 투자할만한 유망종목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을 비롯한 증시전문가들이 해당 설명회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우선 20일에는 대구PB센터와 일산지점에서 설명회가 시작된다. 이후 21일에는 구미지점과 목동PB센터, 22일에는 송파PB센터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각 지점에서 사전 신청한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PB전략담당은 "올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