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LPBA 프로당구’ 선수 후원 공식 발표

23일~27일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개최

2020-01-17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이 17일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서 선수들을 공식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는 지난 1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에서 열렸다.

이날 웰컴저축은행이 후원을 결정한 프로당구 선수는 △프로당구 세계 4대천왕이라 불리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포켓볼 여신 차유람(대한민국) △201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3위 입상에 빛나는 한지승(대한민국) △3차전 PBA 웰뱅챔피언십 16강에 나란히 오른 비롤 위마즈(터키) △서현민(대한민국) 등 5명이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실력과 인기를 가진 선수들을 후원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는만큼 박진감 넘치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는 PBA-LPBA 프로당구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소노캄 고양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