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설 연휴기간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

23일 오후 11시까지 참여 가능…SNS이벤트 동시 진행

2020-01-20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보맵

보맵은 20일 설 연휴 기간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11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맵 보험마켓을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맵이 지원하는 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벌금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를 보장한다. 특히 자동차 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행정, 형사적 책임을 보장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보맵은 이와 함께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계정에 보맵, 운전자보험, 전액지원, 운전자보험무료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한원진 보맵 마케팅이사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일 대비 설 연휴 첫날 사고건수는 35%, 교통사고 부상자는 58%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보맵 회원들이 귀성, 귀경길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고, 이벤트 참여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