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활짝 미소짓는 ‘기생충’ 주역들

2020-02-19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배우 장혜진(왼쪽부터) 이정은 박소담 송강호 봉준호 감독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 (현지시간) 한국 영화 최초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극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65년 만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