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흐린 어버이날…밤부터 전국 ‘비’

2020-05-08     정진호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어버이날인

어버이날인 8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밤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에서 시작해 밤에는 전국(강원영동·경남 제외)에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mm, 그 밖의 전국은 5~10mm가량이다.

이날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4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1도 △제주 24도 등으로 관측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