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그슬럿 1호점 오픈…개점 전부터 300명 대기

2020-07-10     안지예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SPC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 코엑스점을 10일 오전 10시 공식 오픈했다.

이날 에그슬럿 코엑스점에는 새벽 6시 첫 고객이 방문했으며 개점 시간 이전부터 빗속에서도 약 300명의 고객들이 줄을 섰다. 에그슬럿은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슬럿 짐색과 리유저블 컵, 오 생수를 제공했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며 요리의 영역에서 에그샌드위치를 예술화시킨 파인캐주얼 브랜드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쿠웨이트, 일본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1호점 코엑스점은 전세계 에그슬럿 9번째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