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바디프랜드, 2분기 사상최대 실적 매출 1524억…신일, 창립 61주년 맞아 ‘선유도 신사옥 시대’ 개막

2020-07-15     손정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글로벌

바디프랜드, 2분기 사상최대 실적 매출 1524억…전년比 14% ↑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는 2분기 매출 1524억 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실적이다.

6월 역시 안마의자 1만 653대를 렌탈, 판매한 것을 포함한 438억 원의 매출을 거둬, 6월 기준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진했던 경기 상황에도 불구, 4월 중순부터 집 안에서의 생활이 늘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2분기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바디프랜드 제품을 선택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 사태로 집 안에서 간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며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언택트 헬스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과 관련 소비문화 확산이 호실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무더위 앞두고 '불 없는 주방가전' 판매량 증가

전자랜드는 올 여름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불 없는 주방가전'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올해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관련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전기레인지는 86%, 에어프라이어는 39%, 전기그릴은 58%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간편한 조리를 돕는 주방가전 판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에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에어프라이어는 30%, 전기그릴은 18%, 믹서기는 17% 판매 증가했다.

전기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는 가사노동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기레인지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쾌적한 조리 환경을 제공하며,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없이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일, 창립 61주년 맞아 '선유도 신사옥 시대' 개막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지난 14일 선유도 신사옥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유도 신사옥 시대'를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일은 과거 서울 장충동과 방배동 자체 사옥 이후, 13년 만에 자체 신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도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3133㎡ 규모로, 자사 주요 핵심 부서 및 기존 문래동 서울사무소 직원 80여 명이 이전해 총 4개의 층에서 근무한다.

선유도 신사옥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신사옥을 근거지로 가전제품의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는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신일은 신사옥에서 직원 및 부서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을 제시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새로운 공간에서 긴밀한 팀워크를 통해 행복하고 신나는 일터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곳에서 올해 슬로건인 '신나게 일하자! Team Challenge 2020!'을 경험하고 큰 성과를 거둬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