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기업은행 직원 ‘셀프대출’ 의구심…김승희 “정총리 전화, 꼬투리잡고 싶진 않아”

2020-09-03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편

[취재일기] 그들은 민주당을 떠났지만…“野, 바꿔봐”

이는 ‘배신자’ 혹은 ‘참 지식인’이라 불리는 이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오랫동안 일체감을 느껴온 정당을 왜 외면했을까. 전향을 결심하게 된 변곡점은 어디였을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배신자의 간언(間言), 혹은 한때 마음을 다해 응원했던 정당에 대한 충언(忠言)이 될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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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XM3에 무슨일이?…르노삼성, 신차효과 뒷심 부족에 하반기 ‘노심초사’

올해 공격적인 신차 출시 전략을 내세워 내수판매 확대를 이뤄 온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세가 주춤해졌다. 월 5000대 이상 팔리며 뚜렷한 신차효과를 누렸던 XM3의 인기가 하반기 들어 급격히 식어버린 탓이다. 브랜드 내수 누적 판매량은 여전히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XM3 호재가 고갈됐다는 점은 향후 실적 상승폭을 둔화시킬 수 있어 큰 고민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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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네이버 쇼핑 연합군’ 이커머스 판도 흔들까

네이버가 ‘장보기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또 한 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는 본격적인 신선식품 시장 공략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네이버와 손잡은 대형 유통업체들과 기존 이커머스 강자들의 경쟁 구도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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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단박인터뷰] 박성민 “국민들의 의심이 담긴 물음표, 느낌표로 바꾸겠다”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단연 화제가 된 인물은 만 24세 박성민 전 청년 대변인이다. 지난해 9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박 전 청년 대변인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1996년생 역대 최연소 최고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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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사각지대②] ‘카공족’ 우르르…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개인카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사실상 수도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매장 이용이 불가능해지면서 개인 운영 매장과의 역차별 규제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된 데 반해 개인 카페는 이같은 규제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도 일명 ‘카공족’들이 몰려들면서 고충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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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배달대행’ 대란…소비자 불만도 고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며 배달대행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불만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늘어나는 배달 건수에 비해 라이더 수가 부족하면서 배달 지연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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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기업은행 직원 70억대 ‘셀프대출’…풀리지 않는 의구심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 직원이 가족명의의 회사에 76억원의 부동산 담보 대출을 해주고, 부동산 29채를 사들여 부당하게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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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쟁터 따로 없네… ‘신규 콘텐츠’ 쏟아내는 게임업계

게임사들미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위한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연계 능력치가 상승하는 인연 시스템, 추가 능력치가 상승하는 각인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콘텐츠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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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해외편] 알리바바, 자회사 ‘앤트그룹’ 중국·홍콩 상장에 기대감↑

알리바바가 자회사 앤트그룹의 중국·홍콩 동시 상장과 맞물려 기대감을 받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 1999년에 창립됐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창립자 마윈에 대한 일대기가 국내에도 폭넓게 소개됐으며, 현재는 미국과 홍콩에 각각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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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단박인터뷰] 김승희 “정세균 총리 전화, 이제 와 꼬투리잡고 싶진 않아”

의료계 집단 파업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20대 국회 당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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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늘] “한국인 불태우자”던 日혐한 인사 인기 높아져… 국수주의 확산

혐한 연설을 반복해온 사쿠라이 마코토(桜井誠) 일본제일당 당수의 지지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내 국수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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