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개관 1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개최

詩歌 있는 콘서트-위로

2020-10-20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詩歌

반도건설 산하 반도문화재단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시가(詩歌) 있는 콘서트-위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와 노래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알리,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저자인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 교수가 함께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공연은 반도문화재단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관람(10명) 신청, 공연 소문내기, 실시간 댓글 달기 등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참여 시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반도건설 측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반도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