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제쳤다…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위

靑 “12일 바이든과 통화할 것…시기 조율 중” 중앙지검, 윤석열 부인 회사 과세자료 확보

2020-11-11     조서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靑 “12일 바이든과 통화할 것…시기 조율 중”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오는 12일 첫 통화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내일 통화할 수 있도록 시기를 조율 중”이라 설명했다.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제쳤다…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


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이 11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7~9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의 지지율이 24.7%로 가장 높았다. 한편 이 대표는 22.2%, 이 지사는 18.4%로 뒤를 이었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중앙지검, 윤석열 부인 회사 과세자료 확보


서울중앙지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정용환)가 11일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과세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에 따르면, 중앙지검은 코바나 컨텐츠 협찬 관련 수사를 위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다시 발부 받았다. 이후 서초 세무서로부터 회사 과세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