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감정4지구’ 공영개발 문제 없이 추진 중

2020-11-17     시사오늘 편집국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시사오늘 편집국)

본매체가 지난 9월 7일자 '김포시, 감정4지구 공영개발 추진 논란'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과 관련, 현재 사업 당사자는 사업추진과 관련 아무런 하자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사업 당사자는 특히 당시 기사에서 언급된 법원 판결문과 관련, '법원의 판단은 종전 사업자가 본래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업권 자체의 존부나 내용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데에 취지가 있다'면서 '해당 판결문이 현재 진행되는 사업에 하등의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업 당사자는, '사실 확인 결과 현재 사업자가 김포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의 사업권 유무와 상관없이 종전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지난 15년간 진전없이 방치됐던 사업을 현재 사업 당사자가 공공사업으로 문제없이 진행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