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재무부문장에 전인천 부사장 선임

2020-11-25     안지예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티몬

타임커머스 티몬은 신임 재무부문장 부사장에 전인천 전(前)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인천 부사장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에이디티캡스(ADT캡스) CFO를 역임했으며, 영실업의 CFO와 대표를 맡은 바 있는 재무 전문가다.

한편, 티몬은 지난 4월 대우미래에셋대우를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오는 2021년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는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