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 전 세계 7000여 호텔 서비스 품는다…KB국민카드, ‘ESG’ 특화 상품 출시

2020-11-30     박진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롯데카드, 티니패스 카드 고객 대상 SNS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티니패스 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SNS에 티니패스 카드와 함께하는 순간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20일까지 티니패스 카드와 관련된 15초 이상의 영상 제작물이나 사진 2장 이상을 네 가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한 후, 업로드한 사진 또는 동영상을 캡쳐해 티니패스 공식 이메일로 전송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카페, 네이버블로그 중 본인이 원하는 SNS를 선택해 업로드 하면 되며, 네 가지 필수 해시태그는 ‘#롯데티니패스카드’, ‘#용돈카드’ ‘#청소년카드’, ‘#티니패스뽐내기’다.

경품은 2020 LG그램 15인치(1명), Apple iPad 8세대(2명), AirPods Pro(4명), 기프티샷 GS 바나나우유(50명)로, 12월 29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롯데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티니패스 카드를 발급하면 발급비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티니패스 카드는 롯데카드가 지난 3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교통카드 기능과 자녀의 용돈관리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용돈카드다.

실시간 또는 월 정기 충전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용돈’을 충전해주는 ‘선불카드’로, 창구 방문이나 관련 서류 제출 없이 롯데카드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티니패스 카드를 후불 교통카드로 선택하면, 자녀가 사용한 교통비가 부모의 신용카드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특히, 티니패스 카드로 자녀가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도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내역에 합산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소득공제 신청은 롯데카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병준 롯데카드 페이먼트사업팀장은 “티니패스 카드는 10대의 교통요금 충전의 불편함과 부모의 용돈 지급의 번거로움을 모두 해소해주는 상품”이라며, “특히, 청소년들이 티니패스 카드로 용돈을 사용하며 이른 나이에 경제관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전 세계 7000여 호텔 서비스 품는다

단 한 장의 카드로 전 세계 7000여 개 호텔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된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로열티 프로그램이 탑재되는 신용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신용카드사와 공동 운영하며 베스트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를 신한카드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전 세계 1억 4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멤버십으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과 리조트에서 숙박 또는 식사 이용 시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 및 이용할 수 있다. 고객 등급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제공 등의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양사가 체결한 이번 협약에 따라 상품이 출시되면, 고객들은 신용카드 신청만으로 쉽게 ‘메리어트 본보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전 세계 132개국에 위치한 7000여 개 호텔에서 카드를 제시하기만 해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이신한포인트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양사의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당분간 국내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과의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 호텔 기업으로 2016년 스타우드(SPG) 인수 합병 이후 현재 JW메리어트, W, 웨스틴, 쉐라톤, 리츠칼튼, 코트야드, 포포인츠 등 30여 개 브랜드의 호텔과 리조트를 7천여 개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총 800여 개,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제주 등의 지역에서 27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국내외 여행, 비즈니스, 연회 등의 영역에서 더욱 폭 넓고 가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우량 고객으로 우대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혜택을 공동 개발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광고 문구처럼 ‘다시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올 때’(We will travel again)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친환경에 나눔 더한 ‘ESG’ 특화 상품 출시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카드 이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 환경 단체에 기부도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화 상품 ‘KB국민 EVO 티타늄 카드’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드 소비와 환경∙사회적 책임을 연계한 서비스에 초첨을 맞춰 최근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 혜택 등 주요 친환경 업종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되는 포인트로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에 기부도 가능하다.

또 플라스틱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카드로 발급 받으면 매월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것은 물론 카드 자재도 ‘나무 시트’와 제작 과정에서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은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시트’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카드 플레이트에 ‘항균 필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전기차 충전소와 수소차 충전소 이용금액의 5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점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 점까지 가능하다.

이 카드로 올가홀푸드, 바이올가, 초록마을 등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와 에스에스지닷컴, 쿠팡 등 친환경 포장 배송 쇼핑몰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가 포인트로 쌓인다.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각각 월 최대 5000점 △100만원 이상이면 각각 월 최대 7000점 △150만원 이상이면 각각 월 최대 1만점까지 적립된다.

또 플라스틱 실물 카드가 없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고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매월 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

이 카드는 카드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친환경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도 담고있다.

고객이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 중 최대 10%까지 사전에 설정한 기부율에 따라 ‘기부포인트’를 적립하면 KB국민카드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고객이 기부 목적으로 쌓은 포인트 만큼 ‘기부포인트’를 제공한다.

고객이 적립한 ‘기부포인트’와 KB국민카드가 추가 제공한 ‘기부포인트’는 고객 명의로 ‘환경재단’에 전달돼 기후와 환경 문제 해결 등 친환경을 위한 공익 활동에 사용된다.

기부율은 △0% △1% △3% △5% △10% 등 5개 유형 중 1개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희망하는 수준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또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과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시 2만 4000원이며, 플라스틱 실물카드 발급 시에는 3만원 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하나카드, 20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ESG 가치 경영 강화에 발맞춰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27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하나카드의 ESG 채권은 연기금, ESG 펀드 등 국내 ESG 채권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3년만기 700억원 △4년만기 700억원 △4.5년만기 600억원 등 총 2000억원 규모로 ESG 적격인증기관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하나카드는 이번 ESG 채권을 전액 3년이상 장기 사채로 발행한만큼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 지원 △재난/재해 피해 고객 등 취약계층 금융 지원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젝트 △친환경 운송수단 관련 금융서비스 등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