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언택트 혜택 담은 ‘꿀카드’(체크) 출시

2020-12-01     박진영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MG새마을금고가

MG새마을금고가 온라인 정기결제 및 언택트 결제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한 곳에 모은 ‘꿀카드’(체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꿀카드는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최대 2900원 할인, OTT서비스(NETFLIX, YouTubePremium) 2000원 할인, 음원 스트리밍 1000원 할인, 언택트 결제(간편결제, 쇼핑, 배달앱) 1000원 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면제 등 고객의 스마트한 언택트 소비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 5900원 할인캐시백과 함께 전월이용실적 조건 없이 해외가맹점수수료, 현금인출수수료면제 등 특별한 해외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상품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1년 1월 31일까지 꿀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 워치3(1명), 삼성 갤럭시 버즈플라이(9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0명) 등 총 51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결제에 대한 고객의 니즈 확대에 따라 '꿀카드'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을 연구해 고객의 편리한 카드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