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시련의 탑 업데이트

신규 아바타 3종 등장 등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도

2020-12-02     김병묵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빛의 계승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시련의 탑’을 선보인다. 시련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강력한 보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시련의 탑은 각 층별 보스의 패시브 스킬을 잘 파악하여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전투 규칙이 적용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제한 시간이 정해진 전투, 속성에 따른 피해량 변화 등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 층별 보스를 처치하면 ‘변환석’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으며, ‘빛/어둠 5성 소환석’, ‘빛/어둠 초월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 유저들에게 빠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아바타도 등장한다. ‘혹한의 창, [A]스핑크스’, ‘정령의 수호자, [A]루시엔’, ‘고독한 투신, 스카’ 3종의 외형과 스킬이 변경된다.

또한 원하는 부 능력치를 얻을 때까지 연속적으로 변환 시킬 수 있는 ‘장비 연속 변환 기능’이 추가되고, 장비 가방도 최대 700칸까지 확장하는 등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 1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5성 소환석 4개’와 3차 각성까지 가능한 대량의 ‘속성 원소’를 선물하는 등 ‘빛의 계승자’는 런칭 10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달 7일까지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뽑기권’ 2장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1일까지는 누적하여 7일간 출석을 달성하면 ‘캐럿’과 ‘특별 소환석 파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스킬번’과 ‘무지개 원소’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