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 신임 대표 김한룡

2020-12-03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그룹은 계열사인 ㈜호법포레 더크로스비 골프클럽 대표이사로 김한룡 사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인 김 대표는 울산 보라CC 총괄매니저, 일본 North Shore CC, KAMO CC 등에서 총괄지배인·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 크로스비 골프클럽 총괄대표를 맡았다.

이후 그는 지난 4월 개장한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 개장준비와 운영 총괄에 집중했으며, 지난달 말 ㈜호법포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한국, 일본, 미국의 골프장 운영과 경영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을 세심한 코스관리, 운영능력,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수도권 명문 퍼블릭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