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 상 수상

2008년 이후 7회 연속 인증…“초우량 손보사로 나아갈 것”

2020-12-04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3일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을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게 시상하는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이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7회 연속 획득했으며 2015년, 2019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 고객중심경영을 선포한 이래 대표이사 직속의 소비자보호 독립조직 신설 및 상품전문가 배치하고 임직원 CCM실천리더 임명 및 평가반영을 진행하는 등 내부적으로는 전사적인 CCM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는 디지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고객가치 제고에 앞장서는 초우량 손해보험사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