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쇄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안전급식소’ 선정

2020-12-08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해쇄운

부영그룹은 '동해쇄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부터 '2020년 어린이 안전급식소'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급식소는 안심 급식 환경 조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등록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등록 급식소 위생·안전,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각 지자체에서 평가 기준을 세워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총 8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그 결과 동해쇄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비롯해 9개소가 어린이 안전급식소로 선정됐다.

동해쇄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측은 "부영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의 급식에 유기농 식자재 등 영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모범이 되는 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단지 내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