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사전예약 돌입

브랜드 페이지 통해 화려한 그래픽의 시네마틱 영상 공개

2020-12-28     김병묵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의 신작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야구, 낚시, 골프 등 스포츠게임 분야에서도 전세계적인 성과를 거둬 온 컴투스의 신작 골프 게임이다.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간편한 조작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버디크러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캐디를 함께 성장시키며 다양한 모드와 매치로 게임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날 "버디크러시는 스포츠게임 명가 컴투스가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골프게임"이라며 "골프 소재를 기반으로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다양한 모드를 통해 담아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의 게임 팬들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신청자에게는 게임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그 밖에 사전예약 참여자 달성 및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 소개를 비롯해, ‘버디크러시’의 화려한 그래픽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