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보성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대근 前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 내정

2021-04-01     박근홍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김대근

보성산업은 김대근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대근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 후 국내외 건설·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쳐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현대건설의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 청라금융단지·청라시티타워, 솔라시도 등 보성산업이 추진 중인 대형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 대표가 이 같은 프로젝트들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보성산업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