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근대5종팀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1-04-07     김병묵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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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저축은행(대표이사 성명환)이 7일 오후 부산광역시체육회관(부산 동래구 소재)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와 ‘근대5종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대5종 경기는 펜싱·수영·승마·사격·크로스컨트리 등 5개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이다.

BNK저축은행이 후원하는 근대5종팀은 올해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김세희 선수를 포함한 여자선수 3명과 남자선수 3명, 감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2년째 협약을 이어가는 BNK저축은행은 선수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선수단 운영 경비와 함께 유니폼, 훈련복 등 각종 물품을 후원해 올림픽을 비롯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