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플친 맺기 이벤트’ 이모티콘 10만 개 확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일 진행했던 '플친 맺기 이벤트' 내 이모티콘을 추가적으로 10만 개 더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모티콘은 단발신사숙녀 작가와 함께 제작했으며, 투자심리를 재밌게 묘사함으로써 투자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추가적으로 이모티콘을 받고 싶다는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이모티콘 제공을 논의했고, 10만개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이모티콘은 이날(9일) 오후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10만 개가 모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플친 맺기 이벤트는 최근 MZ세대들의 투자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투자심리를 대변할 수 있는 공감 이모티콘을 제작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면서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함으로써 친근한 미래에셋증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