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수도권·부산 지역 2단계…유흥시설 영업금지 3주 연장

2021-04-12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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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유행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2일 부터 수도권과 부산 지역 유흥시설의 영업 금지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내달 2일까지 3주간 연장하면서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집합금지 대상은 룸살롱 클럽 나이트 등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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