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일부지역 ‘비’…천둥·번개 동반 예상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화요일인 4일 오전에는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북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이 비가 낮에는 충남, 전라권, 제주도 등으로 확대되고 오후에는 이외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밤부터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 등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며,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5도 내외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