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마이바디 서비스’ 시작

건강데이터 측정 가능…이용자 건강상태 주기적 체크

2021-06-11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11일 모바일 스마트창구 앱에서 '마이바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바디 서비스는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헬스케어 콘텐츠로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등 건강설문 결과를 진단하고 전국 오프라인 키오스크로 체중, 체지방량 등 약 16가지 건강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키오스크를 활용한 건강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설문데이터를 업데이트해,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비대면 헬스케어 콘텐츠인 '마이바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지속가능한 개인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