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신한은행, 신한 알.쏠 적금 출시

우리은행, 국제신용평가기관 S&P 신용등급 상향 조정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강원 지역 찾아 기업인들과 소통

2021-06-16     김병묵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 알.쏠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하나로 통합한 ‘신한 알.쏠 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알.쏠 적금’은 인기 적금 상품 중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우대금리 제공요건을 모두 모아 고객의 거래 실적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 알.쏠 적금’의 ‘알.쏠’은 ‘알아서 쏠쏠한’, ‘알면 알 수록 더욱 쏠쏠한’, ‘알차고 쏠쏠한’ 적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월 300만원 입금 한도 내에서 여러 개의 적금 신규가 가능하고 적금 만기일을 12개월 이상 36개월 이내에서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기념일 적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만기 별 금리는 최고 연 1.3% 우대 이자율을 적용해 12개월 이상 최고 연 2.1%(기본 이자율 연 0.8%), 24개월 이상 최고 연 2.2%(기본 이자율 연 0.9%), 36개월 최고 연 2.3%(기본 이자율 연 1.0%)이다.

우대금리는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에 50만원 이상 입금된 월의 적금 납입 금액에 대해 연 0.6%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결제금액이 출금된 월의 적금 납입 금액에 대해 연 0.3% △신한 쏠(SOL)의 오픈뱅킹을 활용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적금의 입금 금액에 대해 연 0.6% △신한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청약관련 예적금 통장 보유 시 연 0.3% 등이다.

특히 직장인의 급여가 아니더라도 입출금 통장에 월 50만원 이상 입금만으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연금 소득자, 주부, 아르바이트생 등도 우대 금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결제실적도 우대금리 항목에 추가해 좀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날 "고객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도 고민 없이 나에게 딱 알맞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존 상품을 통합한 신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신한 알.쏠 적금을 통해 고객이 알차고 쏠쏠하게 성공적인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국제신용평가기관 S&P 신용등급 상향 조정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우리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A+’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도 bbb+에서‘a-’로 한 단계 상향조정은 물론, 등급전망도 기존 긍정적(Positive)에서‘안정적(Stable)’로 조정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향조정은 해운, 조선, 건설 등 경기민감 ․ 취약업종의 여신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해 자산건전성을 개선하는 한편, 위험가중자산 축소 및 수익성 개선을 통해 자본적정성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결과로 판단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894억원을 시현해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였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기존 발행된 우리은행 채권을 포함한 향후 발행될 채권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1단계씩 상향 조정된다. 특히, 신종자본증권(Tier 1)은 기존 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되어 채권 발행시장에서 우리은행의 지위 향상 및 조달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우리은행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며“해외시장에서 신용등급 상향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 홍콩 IB법인인 홍콩우리투자은행의 장기신용등급도 같은날 기존 A에서‘A+’로 상향됐다.

 

ⓒIBK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강원 지역 찾아 기업인들과 소통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15일 윤종원 은행장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130여개의 다양한 유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서울에프엔비는 전 생산단계에서 에코라인을 도입하여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뿐 아니라 사내카페, 어린이집 운영 등 직원복지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윤 행장은 이날 "2005년 설립 후 해마다 25%씩 성장하는 것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대표님의 뚜렷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IBK와 함께 지속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문한 해피엘앤비는 침구형 의료기기, 자동온열기 등 생활의료기기를 비롯하여 일회용 개별포장 방식의 화장품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도, 필리핀 등 주요 수출국가의 코로나 확산으로 의료기기 수출에 애로가 있었다"라며 "작년부터 새로운 분야에 투자하여 올 가을 신제품을 출시 예정인데, IBK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 행장은 답변으로 "기업의 경영ㆍ재무 상황을 종합 진단 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시하는 IBK 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라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해외 수출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방문과 함께 윤종원 은행장은 이천, 원주지역 영업점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날 "장거리 출퇴근에 고생하는 격지 근무 직원들의 애로를 청취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