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25일까지 DLB·ELB·ELS 3종 판매

CD 최종호가수익률 등 기초자산

2021-06-22     정우교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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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22일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우선, '마이 퍼스트 DB DLB 제104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을 제공한다.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40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주가연계증권(ELS) 제221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주기와 최대 연 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6.20%(연 5.4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