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2021 최고 더위가 온다”…전국이 찜통

2021-07-21     방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수요일인

수요일인 21일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이 36도, 일부 내륙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35도 안팎의 폭염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