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분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중흥토건이 오는 30일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전남 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2개 타입) 총 543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전(全)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일부 세대에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할 정도로 인근에 녹지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는 게 중흥건설그룹의 설명이다.

또한 중흥건설그룹은 남악JC, 서해안·남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가까워 교통성도 뛰어나다고 부연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 세대),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설계 등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