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리아아트페어’ 오는 5일 개막

2021-08-02     김해=김용주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해=김용주 기자]

코리아아트페어(대회장 김성재)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60여 국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보내왔다. 해외 작가로는 마릴린 발리엔테, 샤브남 샤리아리, 엠 에스 무르티, 엘레오노라 델 지우디스 등이 참여했다. 국내 작가는 김선우, 김복동, 변해정, 박준석, 백승기, 이두리, 최경수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코리아아트페어는 김성재 전(前)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대회장을 맡고 한국예술가협회(금보성 이사장)가 주관을 맡았다.

공동기획에는 부산 갤러리 마레(사윤주 대표), 인천 잇다스페이스(정창이 대표), 거제 유경미술관(유천엽 관장), 화가협동조합 쿱(황의록 이사장), 페미경(이종희 대표) 등이 참여했고, 김종근 평론가와 신항섭 평론가 이기영 대표(월간미술) 등이 작가 선정 심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