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코로나 사각지대 장애인 시설 지원

10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5천만 원 상당 물품 맞춤형 지원

2021-08-24     박지훈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 박차훈)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해 5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해서 진행해왔던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지역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환경개선 등에 사용된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이날 “아직도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가 큰 가운데 장애인 복지시설이 후원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