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메타버스 미래사업 발굴 위한 TF팀 발족

 ‘메타버스 리더스 TF팀’과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 구성

2021-09-30     윤진석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메타버스 사업추진과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TF팀을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메타버스 리더스 TF팀’과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재단 정상화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메타버스 리더스 TF팀’은 메타버스 기술의 서울시정 선도를 위해 재단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메타버스 구축 사례 및 동향 분석, 기획 연구, 메타버스 활용 교육과정 운영 등을 새롭게 도출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지난 24일 가졌다.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은 재단의 중장기 미션·비전·전략과 경영목표 도출, 조직문화 및 경영시스템 개선, 신규 브랜딩 등을 추진한다.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은 9월 되며, 다음달 29일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운영된다. 

강요식 이사장은 “시민의 편의와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