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연휴 첫날, 비 갠 후 ‘맑음’

2021-10-02     방글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2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비가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이 5~40mm, 강원 영동과 전북 북부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