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GT3-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국내 출시

2021-10-14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8세대 포르쉐 911의 첫 번째 GT 모델 신형 ’911 GT3’와 CUV 순수 전기차 ‘타이칸 크로스 투리모스’를 공개하고 있다.

신형 911 GT3는 최고출력 510마력를 발휘하는 자연흡기 4.0 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은 내구 레이스를 통해 검증된 911 GT3의 구동계를 기반으로 한다.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 (PDK)를 탑재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3.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 318km/h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모스에는 최대 680마력(680PS, 500kW))의 오버부스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3초 최고속도 250km/h다. 

신형 911 GT3의 판매 가격 부가세 포함 2억2000만원이며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모의 판매 가격은 1억 3800만원 1억 5450만원 2억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