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성장 위해 10억 지원

2021-10-20     박지훈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재)함께일하는재단과 ㈜코끼리공장 외 2개의 지원 대상 기업 대표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10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사회적 문제 해결 미션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 지원 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4기로 선정된 25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은 내년 4월까지 사업개발을 위한 성장지원금은 물론 컨설팅, 홍보와 판로, 네트워킹 형성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 속에서 내실이 단단하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행보를 지원함으로서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