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뒷돈 브로커혐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구속 심사 출석

2021-12-07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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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사업가들로부터 뒷돈을 받고 브로커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7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의 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