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힘내요키트 지원

2021-12-30     박지훈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 소외계층 위기 가정에게 ‘힘내요 키트’를 지원하는 'MG희망나눔 함께 위기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1000세대 에게 ‘힘내요 키트’ 전달을 위해 1억 원을 지원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취약계층에게 전달 예정인 ‘힘내요키트’ 물품 구입에 쓰였으며, 위생용품과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상자들에게 전달 됐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한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