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이재명 “종합국력 세계 5위,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 열겠다”

靑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 김종인, 선대위 배제설에 “나하고 관계없어…그런 질문 말라”

2022-01-04     정진호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靑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


박수현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4일 “집값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진행자의 ‘청와대 판단은 집값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이재명 “종합국력 세계 5위,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국력 세계 5위를 목표로 국민소득 5만 달러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4대 위기를 넘어 ‘국민 대도약 시대’로 나아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4대 위기로는 △코로나19 △저성장·양극화 △기후문제·기술경쟁 △글로벌 패권경쟁을 꼽았다.

 

김종인, 선대위 배제설에 “나하고 관계없어…그런 질문 말라”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대위에서 자신을 배제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그런 건 나하고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런 질문은 미안하지만 안 하시는 게 좋을 거야”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그는 “아직은 후보가 자기 나름대로 최종 결정을 안 한 모양이니까 기다려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나보다 후보가 더 답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