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펄어비스,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금 1억원 기부

네오위즈 PC게임 ‘산나비’, 프롤로그 버전 공개 컴투스프로야구2022, 신규 시즌 사전 예약 돌입

2022-03-04     김병묵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사진은

펄어비스,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금 1억원 기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긴급 의료 지원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제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긴급 의료 지원금은 우크라이나 및 주변국의 부상자 응급 치료 키트 배포, 원격 의료 교육 제공, 구호활동을 위한 필수 인력 및 물품 확보 등에 사용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이날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오위즈

네오위즈 PC게임 ‘산나비’, 프롤로그 버전 공개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원더포션(대표 유승현)이 개발 중인 PC 게임 ‘산나비(SANABI)’가 스팀(Steam)을 통해 프롤로그 버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산나비 프롤로그 버전에서는 챕터 1의 보스전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 산나비 스팀 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얼리 엑세스 출시 전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산나비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챕터 2 속의 모습을 포함해 게임 스토리의 배경인 ‘마고시티’와 새롭게 추가된 주인공의 ‘로프 기능’, 신규 몬스터 ‘워리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네오위즈에 따르면 산나비는 지난 1월 진행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신규 기술 추가와 조작감 향상 등 시스템 업데이트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스팀을 통해 얼리 엑세스 출시할 계획이다.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22, 신규 시즌 사전 예약 돌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가 ‘2022 KBO리그’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사전 예약은 올해 KBO리그의 시즌 스케줄 및 Live 선수 시스템 반영, 신규 콘텐츠 도입 등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모바일 야구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는 구단의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급 구단 선택팩’이 즉시 지급된다. 더불어, 업데이트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구단 선택 Live플래티넘팩’이 참여 보상으로 제공되며,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고급 골드팩’, ‘마일리지팩’까지 주어진다.

'컴프야2022’는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화할 게임의 주요 정보들을 공개하며 신규 시즌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올 시즌 10개 구단별 최신 로스터 및 리그 스케줄 등을 게임 내 완벽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얼 야구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기록 달성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며 더욱 다채로운 야구 게임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을 기념해 간단한 참여만으로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 플래티넘팩’, ‘고유능력 변경권’, ‘구단 선택 나만의 팩’ 등 구단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을 참여 유저 모두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