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메리츠증권 참사랑봉사단…15년째 실질적 도움 실천

임직원 스스로 미혼모 아기 돌보기·벽화 그리기·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무료급식지원활동·김장활동·사랑의 연탄배달 등도 매월 돌아가며 진행 아름다운가게 매장서 임직원 기부품 직접 팔아…수익 전액 전달하기도

2022-03-25     곽수연 기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메리츠증권은

참사랑 봉사단은 틀에 박힌 보여주기식 활동 보다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미혼모 아기 돌보기, 벽화 그리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 특정 분야나 지원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테마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료급식지원활동, 김장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도 매월 돌아가며 진행한다.

특히 이러한 봉사활동은 100%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봉사단원을 제한하거나 정하지 않고 메리츠증권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도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다. 매월 한 차례씩 실시하는 나눔 실천에는 평균적으로 약 30여 명 이상의 임직원 및 그 가족이 참여하며 행복한 기운을 나누고 있다. 2008년부터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매년 여름마다 진행해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매년 임직원들이 기증하는 의류, 신발, 가방, 도서 등 각종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매장으로 가져가 직원들이 직접 팔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봉사활동 참여는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기부금 및 임직원 물품 후원으로 봉사활동을 대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부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봉사활동 참여는 하지 않고, 기부금과 임직원 물품만 기부하고 있다.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의 2021년 12월까지의 누적 기부금액은 5억 9,813만원으로 총 20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6,616만원을 자발적으로 후원해 소외 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2015년 10월에는 마포구청장이 주는 제19회 노인의 날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15년째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의 총무를 맡고 있는 김창식 메리츠증권 증권결제팀 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 간 참된 소통을 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